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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아트피큐, 4차 산업 협업 사업모델 개발 위해 맞손

이종현
왼쪽부터 최용호 틸론 대표, 오태헌 아트피큐 대표
왼쪽부터 최용호 틸론 대표, 오태헌 아트피큐 대표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클라우드 기반 가상화 솔루션 및 블록체인 기업 틸론과 디지털 콘텐츠 기반 캐릭터 및 영상 사업 기업 아트피큐가 4차 산업 협업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계기로 ‘가상화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 공유플랫폼’을 구축한다. 틸론의 클라우드, 가상화, 블록체인 등 정보기술(IT) 기술을 활용해 아트피큐의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제작, 공유 및 협업, 거래 및 유통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라는 설명이다.

틸론 관계자는 “향후 디지털 콘텐츠 공유플랫폼을 4차 산업 혁명 기술 기반의 ‘지적재산권 유통·거래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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