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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1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맥스 뷰 프라임’ 출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0-04-13 14: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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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나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1채널 풀HD 블랙박스 ‘아이나비 맥스 뷰 프라임’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16기가바이트(GB) 11만9000원 ▲32GB 14만9000원이다.

아이나비 맥스 뷰 프라임은 기본 풀HD 영상 화질을 탑재했다. 초당 30프레임으로 끊김 없는 영상을 구현한다. 야간 및 터널 등 어두운 저조도 상황이나 역광 등 환경에서도 나이트비전, 광역 역광보정, 자동 노출조절 기능 등을 통해 선명한 이미지를 만든다.

주행 중 사고 예방을 위해정차 시 전방 차량 출발을 인식해 운전자에게 알림을 주는 ‘앞차출발알림(FVSA)’ 기능을 담았다. 별도 외장 GPS는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역할을 한다.

장시간 주차상황에서도 유지가능한 영상녹화 기능을 지원된다. 1초 2프레임 녹화를 통해 메모리카드 저장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타임 랩스’, 파일변환이나 전용 뷰어 없이 PC나 스마트폰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포맷 프리2.0’ 기능이 적용됐다.

전원인가 시 3초 만에 작동하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녹화 영상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3.5인치 액정표시장치(LCD)’ 외에도 상시, 이벤트(충격), 수동 녹화 등 다양한 녹화모드를 지원한다.

<이안나 기자>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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