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LG전자가 미세먼지가 많아지는 시기를 대비해 공기청정기 구매 고객 대상으로 패키지 모델 및 사은품 혜택을 마련한다.
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4월 한달간 LG베스트샵을 비롯한 전국 모든 오프라인 매장에서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LG전자는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공간을 감안해 ‘우리집 맞춤 패키지 모델’들을 구성했다. 가령 32평형(약105제곱미터) 이상 공간에서 생활하는 4인 가구 고객을 위해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시리즈 중 2단 모델과 1단 모델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일반 모델 ▲퓨리케어 미니 모델을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했다. 이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61만원 상당의 캐시백을 받는다.
사은품 혜택도 있다. 퓨리케어 360도 시리즈 가운데 클린부스터가 탑재된 모델을 구매한 고객은 공기청정기를 편리하게 움직일 수 있는 무빙휠을 받는다. 오브제 가습 공기청정기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은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받는다.
퓨리케어 360도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은 최대 20만원 상당의 유지관리서비스를 1회 무상으로 받는다. LG전자 홈페이지에서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필터교체 후 제품 내외부 청소, 점검까지 해준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기업간거래(B2B)마케팅담당 임정수 담당은 “퓨리케어 패키지를 앞세워 공기청정기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