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SAP 컨커(SAP Concur)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언택트(untact) 시대를 맞아 디지털 세미나를 통해 기업의 경비 처리 분야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17일 밝혔다.
SAP 컨커는 자사 솔루션에 대한 고객의 이해를 돕고 재량지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총 3차에 걸친 ‘디지털 경비관리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SAP 컨커는 “SAP 컨커 솔루션 살펴보기: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재량지출 관리 혁신”의 주제로 첫 번째 웨비나를 오는 3월 24일, 오후 2시에 진행하며 고객과 참석자에게 ‘재량지출’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재량지출이란 직원의 판단에 따라 공급업체의 선정, 거래금액 및 지불 방식이 결정되어 이루어지는 지출이다. 재량지출은 전체 지출예산의 평균 10~12%, 매출액 대비 5%를 차지, 관리와 혁신이 요구되는 지출 영역이다.
기업은 재량지출 혁신을 바탕으로 ▲평균 482% 투자수익율 실현 등 비용 누수 예방 및 절감 실현 ▲경비 오용에 따른 규정 준수 위반 사전 예방 ▲경비 처리 비용 절감 통한 직원 당 월 평균 4.5시간의 생산성 제고 등의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두 번째 세미나는 “SAP 컨커 솔루션 제대로 알아보기: 임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스마트한 경비관리”의 주제로 4월 21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SAP 컨커 솔루션이 기업에 제공하는 장점을 소개하고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SAP 컨커는 “SAP 컨커 솔루션 데모 체험” 3번째 세미나를 5월 19일 오후 2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본 세미나에서는 SAP 컨커 솔루션 실제 사용 방법 등에 대한 시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경비시스템 체험하기’와 ‘솔루션을 직접 사용해보는 데모 체험하기 캠페인’ 등을 통해 참석자는 실제로 직접 자사 경비시스템을 진단하고 SAP 컨커 솔루션을 사용해 볼 수 있다.
이선우 SAP 컨커코리아 부문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기업의 디지털 혁신 역량이 보다 부각되는 시기에 이번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SAP 컨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재량지출 및 기업 경비 처리 분야 디지털 혁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