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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컨콜] “LG헬로비전 인수대가 이상의 시너지 창출 기대”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0-02-07 16: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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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영
[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7일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19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LG헬로비전의 최근 실적이 부진했으나 현재 모든 인가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을 것이며, LG유플러스가 가진 서비스와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헬로비전에 접목시키면 LG헬로비전 인수 대가 이상의 시너지를 충분히 창출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인수 의사결정이 내려진 이후 인가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으나 사전적으로 준비한 과제들이 꽤 있다”라고 밝혔다.

<권하영 기자>kwonh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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