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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0] 차량용 콕핏 탑승한 SKT 박정호‧삼성 고동진, 협력방안 논의

최민지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박정호 SK텔레콤 대표가 7일(현지기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정보통신기술(ICT)업계 최대 전시회 ‘CES2020’에서 삼성전자와 미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박정호 대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내 삼성전자 부스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대표와 만나 차량용 콕핏에 탑승해 서비스를 함께 체험했다.

또한, 이들은 삼성전자가 이번 CES를 통해 전날 공개한 공 모양 지능형 로봇 ‘볼리’를 살펴보는 등 미래기술을 둘러봤다. 앞서, 박 대표와 고 대표는 지난해 CES2019에서도 전시회 현장에서 만나 협력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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