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 ‘밥퍼나눔운동’으로 이웃사랑 실천
1988년 청량리역 광장에서 라면을 끓이면서 시작된 밥상공동체인 밥퍼나눔운동본부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루 평균 약 1000여 명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퀘스트 임직원 십여명은 이른 아침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방문해 재료 준비 등 배식을 준비하고 독거 노인과 무의탁 노인들에게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퀘스트 장재호 대표는 “비록 한 끼 식사의 대접이지만, 추운 연말연시에 잠시나마 마음 따뜻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향후에도 임직원의 봉사활동 참여를 적극 장려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퀘스트는 데이터베이스(DB) 관리와 데이터보호,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 관리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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