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앞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애저’에서 어도비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22일 어도비는 고객경험의 개인화를 가속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강화는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를 사용해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낼 수 있는 솔루션 간의 통합이 주요 내용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서 어도비 구현 ▲어도비 캠페인과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스 365 통합 ▲마케토 인게이지와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스 365 통합 ▲마케토 인게이지와 링크드인 통합 등으로 구성됐다.
어도비 관계자는 “양사는 수년 간 데이터와 콘텐츠, 워크플로우를 통합해 전 세계 기업이 비즈니스를 혁신할 수 있도록 도왔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