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크래프톤은 게임 제작사 피닉스(PNIX, 대표 김정훈 신봉건)가 자체 개발한 실시간 대전 골프 게임 ‘골프킹-월드투어(Golf King - World Tour)’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글로벌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골프킹-월드투어는 전작 미니골프킹 이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게임이다. ▲쉬운 샷 컨트롤과 ▲개선된 그래픽 ▲전 세계 이용자들과 실시간 1대1 대전 등이 특징이다. 캐릭터, 캐디, 클럽하우스 꾸미기(커스터마이징)과 다양한 골프 장비까지 더해져 라운드 외에 또 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캐나다와 싱가포르에서 지난 10월 시범출시(소프트론칭)를 거쳤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 방식이나 프리뷰는 PNIX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윤주홍 골프킹-월드투어 제작리더 PD는 “모바일 골프게임 중에서 가장 사실적이고 수준 높은 퀄러티의 그래픽을 구현했고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직관적 UX(사용자환경)를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