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모바일 애니메이션 역할수행게임(RPG)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프리코네)’ 한정 캐릭터와 3성 캐릭터 출현 확률을 두 배로 높이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8일 선보일 프린세스 페스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 중엔 최상급 전투능력을 지닌 한정판 캐릭터인 ‘크리스티나’를 획득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프린세스 페스 사전 예약을 기념해 참가자 전원에게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과 함께 게임 내 재화 ‘1500 쥬얼’을 제공한다. 12월15일까지 ‘넘버원(NO.1) 랜드솔 아티스트 이벤트’를 진행하고 심사를 통해 한정판 굿즈 및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이용자들은 그림, 공예, 노래, 악기 연주 등 모든 형태의 제작 팬 작품으로 이번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에서 개발한 프리코네는 매력적인 미소녀 캐릭터들과 길드를 만들어 모험을 떠나는 게임이다. 세부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