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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9] 넷마블, 특별페이지서 출품작 4종 이벤트 공개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지스타2019 특별페이지를 열고 사전 이벤트 및 현장 행사 정보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11월1일부터 6일까지 넷마블 지스타 특별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한 선착순 300명에게 지스타 입장권을 인당 2매씩 지급하고 이 중 추첨을 통해 넷마블프렌즈 상품(ㅋㅋ모찌인형)을 추가 제공한다.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SNS 공유 이벤트를 진행해 세븐나이츠 캐릭터 상품(연희 쿠션)을 추첨 증정한다.

지스타 기간(11월14~17일) 동안 넷마블관 부스에서는 게임 시연에 참여한 선착순 일 100명에게 넷마블 쿠폰북과 스톤에이지 봉제 인형을 증정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비롯해 인플루언서 이벤트, SNS 인증 이벤트 등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서 ‘A3: 스틸얼라이브(STILL ALIVE)’,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제2의 나라’ 등 출품작별로 무대 이벤트 및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지스타2019 넷마블관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타나토스 보스 레이드 등 게임 핵심 콘텐츠를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만의 화려한 협력기와 제압기 등 특수 스킬을 활용한 협력전투의 차별화된 재미를 체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체험한 모든 이용자에게 세인/아일린 피규어, 태오 마우스 장패드 등 다양한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스크래치 쿠폰을 지급한다. 매일 시연존을 방문하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넷마블 쿠폰북을 제공한다. 무대에서는 ‘타나토스 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에게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후드티 등의 상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캐릭터 코스프레 이벤트, 퀴즈쇼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돼 있다.

또 하나의 최초 공개 신작 ‘제2의 나라’는 이번 지스타에서 2가지 모드를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5명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의 전반부를 약 15분 가량 플레이 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와 3대3 PVP 방식으로 경쟁을 펼치는 ‘하늘섬 대난투’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스토리 모드 시연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경품 응모권과 이벤트 참여권이 동봉된 ‘한정 바우처’를 지급하고 스토리 모드 플레이 중 맵에 등장하는 보물상자를 열어 보물이 나올 경우 선물을 제공하는 혜택도 같이 준비했다. 또 3인 팀전으로 진행되는 ‘48인의 하늘섬 대난투’, 현장에서 선발된 방문객들과 BJ들이 대결을 펼치는 ‘BJ와의 하늘섬 대난투’ 이벤트도 열린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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