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듀얼스크린 알린다…북미 e스포츠대회 후원
[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LG전자가 ‘G8X씽큐’와 듀얼스크린 홍보에 나선다. 이 제품은 V50S씽큐의 4세대(4G) 이동통신 버전이다.
17일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ESL(Electronic Sports League)’이 주최하는 e스포츠대회 ‘ESL모바일오픈 시즌3’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17일(현지시간)부터 4주 동안 진행된다. 모바일게임 ‘배틀그라운드’, ‘클래시오브클랜’, ‘아스팔트9’ 등이 종목이다.
결승전은 다음달 15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다. 결승전 진출자들은 G8X씽큐와 듀얼스크린을 사용해 경기를 치른다. 현장에는 전시부스를 마련, 관람객들이 G8X씽큐와 듀얼스크린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LG전자는 듀얼스크린의 실용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고객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V50씽큐 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LG전자 북미법인대표 조주완 부사장은 “G8X씽큐와 듀얼스크린은 몰입감 높은 모바일게임 사용자경험을 제공한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듀얼스크린의 잠재력을 알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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