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NHN AD(대표 심도섭)는 온라인 쇼핑몰 방문자를 대상으로 개인화 쇼핑 메시지를 노출시키는 ‘티커(Ticker)’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티커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발생하는 실시간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접속 중인 이용자에게 개인 맞춤형 마케팅 메시지를 띄우는 솔루션이다. ▲현재 구매가 발생한 상품 ▲실시간 인기 상품 ▲개인화 추천 상품을 알림 메시지로 보여줘 이용자의 구매 동기를 강화할 수 있다.
구매가 발생하지 않는 시점에도 이용자 성별과 나이, 사이트 유입 과정, 사이트 내 행동 흐름 등 각종 데이터를 분석해 취향에 맞는 상품을 제시한다. 인공지능(AI) 기반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이용자 취향 및 상품 유사도를 분석하고, 구매 가능성이 높은 상품을 예측해 추천한다.
NHN AD는 온사이트 마케팅 브랜드 모어(more)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티커’와 방문자 이탈 방지 솔루션 ‘패널’ 서비스 모두 2주 무료 체험 혜택을 제공한다. NHN고도의 마케팅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과 NHN한국사이버결제의 PG 가맹점을 대상으로는 more 1개월 무료 체험 기회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