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서브, 클라우드 보안인증 획득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스마일서브(대표 마보임)는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획득하고 ‘코리아브이(Koreav)’라는 이름으로 정부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여성 CEO 기업으로 인증을 획득한 것은 처음”이라며 “여성 기업답게 고객 니즈에 섬세하고 안정적인 대 정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스마일서브는 5개의 가용성 존(AZ)를 통해 약 1만5000여개의 가상머신(VM)을 제공하고 있다. 자체 데이터센터 운영을 통해 서버,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운영까지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오픈한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스 서비스 역시 이를 통해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강조했다.
스마일서브 서비스 총괄 책임 (CPO) 김병철 이사는 “코리아브이는 모든 것이 자체적인 기술로 만든 것”이라며 “별도의 외부 보안 업체 컨설팅 없이 평소의 내공으로 보안 설계에서부터 문서 작업은 물론 하드웨어, 클라우드 솔루션 네트워크 장비까지 AtoZ 를 모두 자체적으로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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