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여름 휴가철 범죄예방 ‘보안 체크리스트’ 발표
ADT캡스에 따르면, 본격적으로 여름 휴가가 시작되는 7월과 8월은 휴가를 위해 장기간 집을 비우는 가정이나 휴업하는 매장이 늘어나 빈집털이 등의 범죄 발생 위험이 높다.
회사는 장기간 집이나 매장을 비우기 전 확인하면 좋을 보안 체크리스트를 발표했다. ▲도어락 비밀번호 변경 및 외부 침입 경로 차단 ▲출입문과 창문의 잠금 장치 이상 유무 확인 ▲신문, 우유 등 정기 배달물 일시 중지 조치 ▲고가의 귀중품 및 현금은 별도 보관 ▲매장 CCTV 사전 점검 ▲SNS에 휴가 일정 노출하지 않기 ▲가스∙전기 에너지 안전 사고 주의 등을 권고했다.
아울러 ADT캡스는 빈집털이 절도 등 범죄와 사고발생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말까지 순찰 서비스를 강화한다. 장기간 집이나 매장을 비우는 고객을 위해 사전 통지 시 해당 지역을 집중 순찰하는 특별보안 서비스를 운영한다.
ADT캡스 관계자는 “ADT캡스는 7~8월에 집중적으로 특별 순찰 서비스를 강화한다” 며 “안심하고 여름 휴가를 떠나기 위해서는 사전에 보안 체크리스트를 통해 꼼꼼하게 점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홍하나 기자>hhn062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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