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중한기자]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사장 변광윤)는 빅스마일데이 행사 시작 3일째인 지난 22일 오후 6시를 기준 누적 판매량이 1058만개를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가전의 경우 ‘LG 트롬 듀얼 인버터 건조기’는 11억2000만원, ‘삼성 멀티 에어컨’은 5억5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생필품의 경우 ‘비비고 만두’는 G마켓과 옥션에서 총 10억원 상당이 판매됐다.
23일 이베이코리아는 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행사 시작 당시와 동일하게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되는 ‘15% 할인쿠폰’과 최대 5000원 할인되는 ‘20% 할인쿠폰’이 G마켓과 옥션에서 각각 제공된다. 여기에 멤버십 회원인 스마일클럽에게는 최대 20만원까지 할인되는 ‘20% 할인쿠폰’이 한 번 더 제공한다. 오는 26일에도 ‘최대 20만원 할인’ 등 할인쿠폰을 한 번 더 제공할 예정이다.
남은 기간 선보이는 제품으로는 ▲23일 삼성 스마트에어컨, 발뮤다 토스터 ▲24일 LG 건조기(15kg), 구찌 가방, HP 노트북, 필립스 구강세정기 등이 있다.
김태수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실장은 “선호도 높은 인기 상품을 특가에 파격적인 할인쿠폰과 함께 선보이는 등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의 폭이 커져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