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중한기자] 이베이코리아(사장 변광윤)의 G마켓과 옥션이 진행하는 22~28일 동안 ‘빅스마일데이’에서 스마일서비스 혜택을 강화해 선보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빅스마일데이 기간 동안 유료멤버십 스마일클럽 가입 고객에게 총 3차례에 걸쳐 최대 20만원 할인되는 ‘20% 할인쿠폰’과 최대 5000원 할인되는 ‘25% 할인쿠폰’, ‘스마일배송 무료배송쿠폰’이 추가 제공돼 약 62만4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약 31만5000원의 할인을 받는 일반회원에 비해 2배 갸량 많은 수치다.
이외에도 스마일클럽, 스마일카드. 스마일페이, 스마일배송 서비스의 연계 혜택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스마일클럽 회원이 G마켓에서 판매 중인 ‘LG 프라엘 탄력관리세트(116만원)’를 스마일배송을 통해 스마일카드가 연동된 스마일페이로 구매하면, 스마일클럽 전용 쿠폰으로 20만원이 즉시 할인된다. 서비스별 적립금이 누적으로 스마일캐시 2만5700원도 추가로 받는다.
김태수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장은 “이베이코리아는 멤버십, 배송, 결제 등 핵심 서비스들을 ‘스마일’이라는 브랜딩 아래 연결해 고객들에게 유기적인 가치를 전하고 있다”며 “혜택이 극대화되는 만큼 많은 고객의 이용을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