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중한기자] 쏘카(대표 이재웅)가 5월 한 달간 '쏘카만 있어도 여유로운 브런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전국 4000여 개 쏘카존(제주공항 제외)에서 주중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출발 및 반납시간 기준)까지 최대 4시간 대여 시간과 관계없이 대여료 1000원에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보험료, 주행요금, 하이패스 비용 등은 기존 요금 체계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지난달 진행한 '쏘카만 있어도 편안한 퇴근' 프로모션도 계속 진행한다. 주중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최소 8시간 이상 대여하면 쏘카 차량을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한서진 쏘카 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이동이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합리적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동 환경과 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