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모바일 꾸미기 퍼즐 게임 ‘프렌즈타운’을 정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프렌즈타운은 사전예약에 240만명이 참여한 상반기 야심작이다. 이용자는 퍼즐도 풀면서 꾸미기 퀘스트를 수행하는 재미도 즐길 수 있다. 회사는 19일부터 게임을 플레이한 이용자 전원에게 신상 ‘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과 ‘두 번씩 말해요’ 이모티콘 2종을 지급한다. SNS 친구 초대 이벤트로 참여자 전원에게는 ‘사탕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초대 친구 수에 따라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