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애니메이션 역할수행게임(RPG) ‘나이츠크로니클’(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주된 변화로는 ▲백색기사단과 암흑기사단의 리더인 데미안과 아슈레이의 각성 가능 ▲고대 종족 드라이얀의 신규 영웅 티리오네와 피에르나 등장 ▲SSR 등급 영웅 피에르나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강림 던전 추가 ▲타운 내에 위치한 ‘영웅의 풍차’에서 SSR 등급 영웅을 활용해 다른 SSR 등급 영웅을 획득 할 수 있는 기능 추가 등이 있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각성을 통해 이용자는 총 여섯 단계로 영웅의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다. 최종 각성이 완료되면 추가적인 패시브 스킬을 획득하게 되며 새로운 외형도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시즌2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각성 대상 영웅인 최대 레벨의 ★6 데미안을 지급할 예정이며 출석만 해도 SSR 영웅 5명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