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홍하나기자] 파이어아이는 파이어아이 이메일 시큐리티가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피싱 URL, 사칭 공격과 스팸 차단 등 완전한 보안 이메일 게이트웨이(SEG) 기능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파이어아이 이메일 시큐리티는 단일 솔루션으로 이메일 기반 위협에 대한 선도적인 탐지 및 방어 역량을 제공한다. 파이어아이로 이메일 보안 스택을 통합하면 조직들은 비용 절감 차원에서 이익을 보면서 자사 네트워크 및 직원에게 미치는 이메일 기반 위협의 영향력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 안티바이러스, 안티 스팸, 시그니처 기반 안티 악성코드 등 표준적인 보안 이메일 게이트웨이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파이어아이는 사고 대응 활동과 보안 연구원 네트워크를 통해 공격자에 대해 얻은 지식을 파이어아이 이메일 시큐리티를 지속 개선하는 데 사용한다. 이러한 과정에는 새로운 공격 기법에 탐지 및 분석 엔진을 적용하는 것과 새로운 제품 기능 개발이 포함된다.
변칙적인 이메일 트래픽을 파악하기 위해 ‘심층 관계 분석’ 등 활용 가능한 툴로 발신자 표시이름과 헤더 위조에 모두 대응한다. 이 과정 동안 이메일에 특화된 위협 인텔리전스, 또는 스마트 DNS가 빠른 탐지를 가능하게 하는 광범위한 툴 세트의 기반으로 활용된다.
아울러 타 솔루션이 놓치는 지능형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위협을 탐지, 차단할 수 있다. 조직들이 기업 가치를 지키고 주요한 경보에 대응하는 데 투자할 수 있다. 또 조직은 자체 규칙을 도입해 탐지 활동 관리 및 개선, 최신 위협 중지 및 진행 중인 공격을 식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