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구단경영) 게임 ‘프로야구 H2’ 이용자 대회인 월드통합 챔피언십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월드통합 챔피언십은 이용자의 데이터 대결을 통해 프로야구 H2에서 최고의 구단을 뽑는 대회다. 게임 내 ‘명성 포인트’를 기준으로 64개 팀이 예선에 참여해 현재까지 16개 팀이 가려졌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백화점 상품권과 최신형 그래픽 카드를 선물로 받는다.
엔씨는 28일과 30일 오후10시에 아프리카TV에서 대회를 생중계한다. 방송인 허준, 차명석 해설위원, 김민아 아나운서가 해설을 맡는다.
이용자는 월드통합 챔피언십 생방송을 시청하며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누적 시청자 수에 따라 프로야구 H2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차명석 위원의 선물’ ▲차명석 해설위원과 미니게임을 펼치는 ‘차명석 위원과 미니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대회 승부 예측에 성공한 이용자는 추가 선물을 받는다.
엔씨(NC)는 오는 30일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는 30일부터 ▲레전드 등급 특수능력 카드 4종(언제나 강견, 정신적 지주 등) ▲신규·복귀 이용자가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전용 출석부와 업적 ▲개편된 예측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