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갤럭시J6는 디자인, 대화면, 카메라 등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는 요소를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자급제 모델을 통해 더욱 자유롭고 합리적으로 만나보길 바란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의 자급제폰 제품군은 고가 중가 저가 1개씩으로 늘어났다. 삼성전자는 올해 들어 갤럭시J6뿐 아니라 ▲갤럭시S9·9플러스 ▲갤럭시A6를 자급제로 시판했다. 자급제는 휴대폰을 산 후 통신사를 고르는 판매방식을 일컫는다. 제품 면에선 통신사 애플리케이션(앱)을 사전 탑재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