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솔트랩(대표 김세웅)은 자체 개발한 모바일 슈팅 역할수행게임(RPG) ‘뉴본’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7월 초 출시 예정이다.
뉴본은 대규모 재앙으로 인해 인류 문명이 붕괴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이 배경인 게임이다. 냉동 캡슐에서 깨어난 인류 뉴본이 수많은 위험이 도사리는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모험을 펼친다. RPG의 성장 요소와 슈팅의 짜릿한 손맛, 위험한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한 자원 확보 및 근거지 개발, 깊이 있는 주요 스토리와 이용자 간 펼치는 대전(PVP) 콘텐츠 등 다양한 즐길 요소를 갖춘 것이 뉴본의 특징이다.
김세웅 솔트랩 대표는 “사실적인 슈팅 전투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십분 적용한 게임이 바로 뉴본”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본 사전 예약에 참가한 모든 이용자들은 ▲완성형 총기 'AK12' ▲가스 100개 ▲코퍼 5만 등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은 출시 전까지 진행된다. 구글플레이로 먼저 선보이고 이른 시일 내 애플 앱스토어에도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