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와그를 서비스하는 와그트래블(대표 선우윤)이 배우 이제훈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제훈이 출연한 와그 TV 광고는 이달 15일부터 지상파와 케이블 TV에서 방송되며 IPTV와 버스 옥외 광고로도 만날 수 있다.
와그는 전 세계의 여행지의 입장권, 교통편, 맛집, 현지 투어를 모바일 앱에서 몇 번의 터치로 예약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현지보다 60% 이상 할인된 가격과 실시간 예약까지 제공해 최근 10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 플랫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LB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아주IB투자 등에서 누적 13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선우윤 와그트래블 대표는 “이제훈은 실제 여행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와그의 서비스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생각했다”며 “이제훈과 함께 와그가 국내 넘버원(No.1)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으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그트래블은 아시아, 유럽 지역의 액티비티를 최대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와그 공식 페이스북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