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오는 4월6일까지 ‘게임소통교육’ 참여 학교와 기관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게임소통교육’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건전한 여가로서 게임의 가치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가족 공감 프로그램이다. 해당 교육은 초등학생 3학년~6학년 및 학부모 각 20명(총 40명)이 참여할 수 있는 초등학교와 기관이 대상이다.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오는 4월6일까지 제출해 신청 할 수 있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3년째 진행되고 있는 게임소통교육은 참여자 만족도가 92점에 이를 정도로 높은 호응과 효과를 보이고 있다."며, "2018년에는 가족캠프, 토크콘서트, 온라인상담소 등 새로운 활동을 더해 교육 효과를 높여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