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의 플랫폼 전략이 휴대폰 색상 변화였을까. 스마트폰 ‘V30’에 이어 ‘G6’와 ‘Q6’도 색상 추가로 반등을 노린다.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오는 2월 G6와 Q6 새로운 색상 제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G6와 Q6는 각각 5종의 색상을 출시한 상태. LG전자는 2월 각각 3종과 2종을 추가할 예정이다. G6는 2017년 3월 Q6는 2017년 7월 출시한 제품이다. G6의 출고가는 81만9500원이다. Q6의 출고가는 41만9100원이다. G6는 첫 시판 당시에 비해 8만300원 출고가를 낮춘 상태.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상품기획담당 박희욱 상무는 “LG전자는 완성도 높은 제품력에 그치지 않고 특별한 감성의 색상까지 입힌 스마트폰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LG전자 스마트폰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색상을 통해 고객이 차별화된 개성을 마음껏 표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