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유플러스 인터넷TV(IPTV) 서비스 ‘아이들나라’가 TV 밖으로 나왔다.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교보문고와 도서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획전은 오는 12월26일까지 수도권 7개 교보문고 매장서 진행한다. 아이들나라 ‘책 읽어주는 TV’에 수록한 콘텐츠 중 15개 도서를 선별했다. 도서전과 함께 아이들나라를 체험할 수 있다. 아이들나라는 지난 6월 선보인 서비스. 아동 교육을 위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가입자 60만명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 정혜윤 홈/미디어마케팅담당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유익하면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으로 기획한 도서기획전”이라며 “베스트셀러 도서를 저렴하게 구입하고 유플러스TV 아이들나라의 책 읽어주는 TV 서비스를 접하며 행복한 서점 나들이 추억을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