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UPS 솔루션 전력 지원 확대
500kW에서 1500kW까지 지원하는 전력 범위 확대를 통해 많은 양의 전력을 필요로 하는 중대형 및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까지 지원이 가능해졌다는 설명이다.
갤럭시 V-시리즈 플랫폼은 2014년에 갤럭시 VM 시리즈에 이어, 지난해 6월에는 갤럭시 VX 시리즈로 공개됐다. 갤럭시 VX 솔루션은 단위 전력 캐비닛당 250kW 증분을 통해 전력 시스템 이중화 및 용량을 확장하는 모듈형 분산 구성 요소 설계에 기반한다.
2개의 I/O 캐비닛을 갖춘 갤럭시 VX는 전력 정격을 업스케일링할 때 I/O 캐비닛을 변경할 필요가 없으므로 전력 캐비닛 내부 이중화가 가능하다. 이같은 아키텍처는 전반적인 시스템 신뢰성을 강화하고 MTTR(평균 수리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SKT 1분기 설비투자, 3사 중 가장 적어…“정보보호 투자 소홀과 무관”
2025-05-13 11:55:30"물들어올때 노젖자"… 가상자산거래소, 신규 고객 확보 총력전
2025-05-13 11:37:33비스테이지+, 위챗 미니프로그램 론칭…中 팬덤 시장 노크
2025-05-13 11:26:20NHN 1분기 기술부문 나홀로 두자릿수 성장…공공·AI 겨냥 클라우드 사업 탄력
2025-05-13 11:20:59우리은행, '생성형 AI' 적용해 운영리스크 고도화… "내부통제 강화 기대"
2025-05-13 11: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