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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로브레이커즈’ 북미·유럽 출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7-06-14 17: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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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넥슨(www.nexon.com 한국대표 박지원)은 보스키프로덕션(대표 클리프 블레진스키)이 개발한 총싸움(FPS)게임 ‘로브레이커즈(LawBreakers)’의 플레이스테이션4(PS4) 버전과 PC온라인 버전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8월 8일 아시아 지역과 러시아를 제외한 세계 전역에 출시한다. 국내는 연내 출시 예정이다.

로브레이커즈 PC온라인 버전은 스팀(Steam)을 통해 서비스되며 콘솔 버전은 PS4와 PS4 Pro를 지원한다. 두 플랫폼 모두 29.99달러 코어 에디션(Core Edition)과 39.99달러 데드조 디럭스 에디션(Deadzo Deluxe Edition) 두 가지 유료 패키지 방식으로 발매된다.

넥슨은 출시 일정 발표와 함께 아홉 번째 신규 직업(클래스) ‘해리어(Harrier)’, 여섯 번째 신규 맵 ‘버티고(Vertigo)’, ‘데드조 디럭스 에디션’의 티저 영상(www.youtube.com/channel/UCGtFBUjEBRhYMLMx7WMqPCA/featured)을 공개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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