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 동영상 광고상품 ‘오디언스 타겟팅’ 출시
‘오디언스 타켓팅’은 인터넷 이용자의 정보를 수집, 분석해 개인의 관심사, 행동 유형 등을 기준으로 세분화된 관심 그룹별 광고서비스를 구현한 솔루션이다. 시청자의 관심과 성향을 고려하여 영상광고를 내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가 특정 카테고리에 관심을 갖는 기간까지 고려해 금융, 여행, 쇼핑 등 신중한 의사결정이 필요한 고관여 상품도 수시로 이용자들의 정보를 반영한다.
국내에서 PC와 모바일 웹의 인터넷 이용자 정보를 수집해 동영상 광고를 집행하는 플랫폼으로는 판도라TV 프리즘이 유일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박명진 판도라티비 프리즘그룹장은 “3500만 동영상 광고 커버리지를 보유한 프리즘과 빅데이터 기술이 만나 시청자에게는 동영상 광고에 대한 거부감을 최소화 하고 광고주에게는 최적의 타겟팅을 제공해 광고효과를 더욱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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