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1분기 영업이익 304억원…전년비 60%↓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 60%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74%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도 각각 16%, 70%, 74% 감소했다.
1분기 지역별 매출은 한국 1276억원, 북미·유럽 283억원, 일본 106억원, 대만 95억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635억원이다. 제품별로는 리니지 515억원, 리니지2 184억원, 아이온 133억원, 블레이드&소울(블소) 446억원, 길드워2 142억원, 기타 모바일 및 캐주얼 게임 등 340억원을 기록했다.
리니지와 아이온의 1분기 실적은 전년동기 및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프로모션이 지난 4분기에 집중되었고 계절적 요인도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블소의 매출은 국내의 부분유료화 전환과 북미·유럽의 업데이트 효과로 전분기 대비 13% 상승했다.
엔씨소프트는 상반기 중 모바일게임 리니지M을 국내 출시한다. 주요 지식재산(IP)을 활용한 다양한 장르의 신규 게임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가상자산 '1거래소-1은행' 규제 철폐해 달라… 은행권, 정치권에 요구
2025-04-09 15:49:07조기대선 통신정책 향방은?...단통법 후속조치·통신비 인하 ‘촉각’
2025-04-09 15:42:48플랜 인터내셔널 코리아,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에 긴급구호
2025-04-09 14:32:55美 '상호 관세' 발효…1분기 '선방' 삼성·LG, 2분기가 관건
2025-04-09 14:29:52신한은행, 노란우산과 맞손…"소상공인 2만5천명 지원"
2025-04-09 13:4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