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1분기 매출 338억·영업이익 24억원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6%, 영업이익은 397% 늘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 52% 증가하고 흑자전환한 수치다. 1분기 당기순손실은 외화평가손실로 인한 금융손실이 영향을 미쳤다.
1분기 실적 성장은 중국에서 ‘미르의 전설2’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들의 매출 증가와 신규 라이선스 계약 등에 힘입은 결과다.
위메이드는 ▲기존 라이선스 매출의 꾸준한 상승 ▲신규 라이선스 계약 ▲회계상 계상이 지연된 분쟁 해결을 통해 지속적으로 매출원 확보에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물적분할 예정인 전기IP를 통해 IP사업의 한 단계 도약도 전망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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