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데이터센터에 ‘티몬’ 입주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몬은 클라우드 서비스 전환에 앞서, 인프라 운영 효율화를 위해 NHN엔터의 ‘TCC’로 데이터센터 이전을 단행, 서비스 차질 없이 이전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5년 경기도 성남 판교에 도심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TCC’를 구축하고,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 ‘토스트 클라우드(TOAST Cloud)’를 서비스하고 있다. 통신사가 운영하는 데이터센터와 달리, 사용자 입장에서 인터넷 회선 및 전용선의 공급자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망중립 환경을 제공해 회선의 품질 확보와 유지 비용을 절감한다는 설명이다.
티몬 이승배 최고기술책임자(CTO)는 “NHN엔터의 ‘TCC’를 신규 데이터센터로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타 센터와 비교해 높은 비용 절감 효과와 네트워크 개선 및 운영 효율화가 가능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향후 토스트 클라우드로의 클라우드 전환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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