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LG전자는 5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2017’에 참여한다.
LG전자의 ‘공항 청소 로봇’은 다수의 모터 및 브러시, 큰 용량의 먼지통을 탑재해 타일, 카펫 등 소재 종류와 상관없이 청소를 한다. 각종 센서와 카메라로 유동 인구가 많은 복잡한 공항에서도 사방에 있는 공간을 모두 살펴볼 수 있다. 또 자기 위치 인식 및 이동 경로 추적 기능(SLAM: 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이 있어 길을 잃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