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SK브로드밴드(www.skbroadband.com 대표 이인찬)는 자사의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인 옥수수(oksusu)가 10개월 연속 순방문자수(UV) 1위를 지키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옥수수는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통신업계 모바일 플랫폼 중 10개월 연속 순방문자수 1위를 기록 중에 있다.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1월에는 순방문자수가 251만9148명으로 2위와의 격차가 약 28만명이였으나 10월에는 순방문자수(UV)가 332만5530명으로 2위와의 격차가 약 120만명으로 확대됐다.
SK브로드밴드는 순방문자수 1위 유지에 대해 ▲개인화 추천 기능 ▲오리지널콘텐츠 ▲국내 OTT 최다 스포츠 채널제공 ▲프리미엄 콘텐츠 등 4가지의 차별화 포인트를 꼽았다.
김종원 SK브로드밴드 모바일사업본부장은 “미디어 서비스의 근간은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