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도 저가폰 경쟁에 합류했다. 30만원대 초반 스마트폰을 SK텔레콤을 통해 판매한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 장동현)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와이드’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출고가는 31만9000원이다. 최대 공시지원금은 22만원이다. 밴드29(월 3만8900원)요금제 기준 7만원을 준다. 유통점에 따라 공시지원금의 15% 범위에서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전용 서비스 ▲T페이 ▲케이크 ▲T라이프 ▲쿠키즈 등이 사전 탑재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