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시놀로지(ww.synology.com)는 4베이 네트워크 스토리지(NAS) 신제품 DS916+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쿼드코어 CPU가 탑재돼 빠른 컴퓨팅 및 데이터 암호화 처리가 가능하며 최대 9개 드라이브까지 확장이 가능할 수 있어 저장공간에 대한 급증하는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실제 DS916+는 초당 225MB 이상의 읽기속도와 초당 221MB 이상의 쓰기속도로, 암호화 데이터 전송 시에도 초당 225MB의 읽기속도와 209MB의 쓰기속도를 제공한다. 동시연결과 가상화에서의 유연성을 보장하기 위해 2GB와 8GB의 두 가지 메모리 옵션으로 출시된다. 또한 자사의 NAS 제품 전용 운영체제(OS)인 DSM 6.0으로 실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