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5년차 게임 ‘애니팡’에 최강 아이템 적용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선데이토즈(www.sundaytoz.com 대표 이정웅)는 출시 5년차를 맞은 장수 퍼즐게임 ‘애니팡’에 신규 캐릭터 ‘마오’가 등장하는 트리플마오 블록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트리블마오 블록은 퍼즐게임 ‘상하이 애니팡’의 주인공 캐릭터인 판다 ‘마오’를 애니팡에 접목한 아이템이다. 그동안 애니팡에 적용된 여러 아이템 중 최강의 효과를 갖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마오 캐릭터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3줄이 한 번에 제거되는 강력한 블록으로 등장한다. 마오 목소리와 효과음, 만두폭탄 등 새롭게 추가된 장치들은 호쾌한 손맛과 함께 화려한 그래픽 효과를 더해 이색 재미를 줄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애니팡 서비스를 맡고 있는 김신현 프로듀서(PD)는 “트리플마오를 선보인 이번 업데이트는 애니팡 시리즈의 콜라보레이션(게임 간 협력)을 통한 새로운 볼거리와 역대 최강의 아이템으로 고득점 달성의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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