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개발 자회사에 우상준 대표 선임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선데이토즈(www.sundaytoz.com 대표 이정웅)는 자회사 애니팡 플러스에 우상준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애니팡 플러스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다. 지난해 12월 ‘애니팡 맞고’를 출시했다.
우상준 신임 대표는 NHN(전 한게임) 웹보드 사업부장을 거쳐 NHN엔터테인먼트 총괄이사, NHN블랙픽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선데이토즈는 대표 선임 배경으로 국내 웹보드 게임 시장의 특수성과 ‘애니팡’ 브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게임사업을 아우를 수 있는 개발, 서비스 전문가로 최적의 인물이라는 점을 내세웠다.
신임 우상준 대표는 “‘애니팡 맞고’의 시장 안착을 만든 선데이토즈 개발진의 성공에 이어 ‘애니팡’ 브랜드와 결합된 전문 개발, 서비스로 건전하고 즐거운 모바일 웹보드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IT위클리템] 소비자 니즈 충족…캐논 '셀피 포토프린터', WD '콘솔용 SSD' 출시
2024-11-16 14:11:51[尹정부 ICT점검] ‘디지털정부 1위’ 성과 이면에 장애대응·격차해소 과제로
2024-11-16 10:39:44임종훈 대표, 한미사이언스 주식 105만주 매각… 상속세 납부 목적, 이면에 불가피한 속사정?
2024-11-15 18:04:20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이사회 의장직 내려놓겠다”… 삼성∙보잉 사례 참고했나
2024-11-15 17:19:23[DD퇴근길] 네이버 밴드, 美 MAU 600만 돌파…IT서비스업계, 연말인사 포인트는
2024-11-15 16:5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