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새로운 매자닌 호환 센서보드 출시
[디지털데일리 김현아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20일 새로운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메자닌 보드의 샘플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96 보드 컨슈머 에디션(96 Boards Consumer Edition, CE) 플랫폼 용으로 출시된 스마트폰, 임베디드 및 디지털 홈 디바이스 개발을 간소화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96보드 CE 메자닌 사양 카드 중 하나인 ‘B-F446E-96B01A’는 상황인식 기능 개발을 간소화한다. 조명 센서, 습도 센서, 무선통신 인터페이스, 유저-인터페이스 디바이스를 비롯한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다.
메자닌 보드는 임베디드 ST-링크 디버거(오류 수정 소프트웨어)와 함께 제공되어 별도의 디버그 프로브(debug probe)가 필요없다. ARM 엠베드(mbed) 온라인 툴에 바로 접속할 수 있어서 소프트웨어 설치 필요 없이 즉시 개발을 시작할 수 있다.
B-F446E-96B01A는 현재 주요 고객에게 샘플을 제공중이며 오는 2분기에 일반 제공이 가능할 예정이다.
<김현아 기자> ha123@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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