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16] 인텔, 스카이레이크-Y 기반 ‘컴퓨트 스틱’ 발표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인텔은 6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전시회(CES)2016’에서 6세대 코어 프로세서(코드명 스카이레이크-Y)와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한 컴퓨트 스틱(Compute Stick) 모델을 공개했다. 인텔 컴퓨트 스틱은 아주 작은 사이즈의 디바이스로, HDMI TV나 디스플레이에 연결하면 손쉽게 완전한 데스크톱 컴퓨터로 전환이 된다.
스카이레이크 기반 컴퓨트 스틱은 ▲윈도10 ▲64GB Emmc ▲4GB 램 ▲AC7265 무선랜 ▲블루투스4.1 ▲3개의 USB 단자 등이 제공된다. 옵션으로 인텔 v프로 (Intel vPro)와 인텔 코어 M3 프로세서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M3 프로세서 윈도10은 399달러, M5 프로세서 운영체제 미탑재는 499달러다. 2월에 출시된다.
인텔은 또 쿼드코어 아톰 프로세서를 채택한 컴퓨트 스틱도 공개했다. 사양은 ▲인텔 아톰 x5-Z8300 쿼드코어 프로세서 ▲32GB Emmc ▲2GB 램 ▲AC 7265 무선랜 ▲블루투스4.0 ▲2개의 USB 단자 등이 탑재됐다. 가격은 159달러다.
<라스베이거스(미국)=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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