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L컨소시엄, 8K 영상지원 기술 선보여
[디지털데일리 김현아기자]디스플레이 커넥팅 개발업체인 MHL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6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CES 2016' 전시회 기간 동안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 'superMHL'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superMHL' 기술은 최신 디스플레이 커넥팅 기술로 4K(UHD)를 넘어선 8K 영상을 지원한다. MHL기능이 탑재된 기기끼리 연결이 가능한데 모바일과 같은 소스 기기들을 TV·디스플레이와 연결해 실제 이미지에 가까운 영상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MHL이 개발한 superMHL 커넥터는 슬림하면서도 어느 방향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 커넥터를 통해 소비자들은 모바일 기기나 셋톱박스(STB), 블루레이 디스크 플레이어, AVR, 스트리밍 기기 등을 TV와 디스플레이에 연결할 수 있다. LG가 새롭게 출시할 98인치 TV '98UH9800'에도 MHL의 superMHL 기술이 적용된다.
<김현아 기자> ha123@ddaily.co.kr
공정위, LTV 담합 의혹 관련 4대 은행 제재 착수…소송전 번지나
2025-05-11 06:48:19대선판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K-스테이블코인'… 이준석 직격에 민주당 '발끈'
2025-05-11 06:47:44[현장]“어르신, 온라인 예약 하셨어요?”...SKT 유심교체 방문해보니
2025-05-10 07:07:00국내 플랫폼 다 죽는다…"공정거래법 개정안, 경쟁력 약화할 것"
2025-05-09 19:09:38주니퍼네트웍스, 가트너 '데이터센터 스위칭 부문' 리더 선정
2025-05-09 17:4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