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www.uplus.co.kr 부회장 권영수)가 출시한 가정용 사물인터넷(IoT)서비스 ‘IoT@홈’은 현재 가입자 9만명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현재 14종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내년 상반기까지 30여종으로 확대 예정이다.
▲허브 ▲가스락 ▲스위치 ▲플러그 ▲에너지미터 ▲열림감지센서 ▲반려동물 급식기 ▲도어락 등 각각의 서비스를 가입하는 형태다. 상품을 산 뒤 월 이용료를 내면서 쓰면 된다. 설치비는 여러 개를 함께 구입할 경우 최대 2만원. 각각은 1만원씩 받는다. 월이용료는 서비스별로 차이가 있다. SK텔레콤 KT 사용자도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