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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IT혁신상품]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5-12-30 09: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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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지

- 네트워크 환경 변화, 고도화된 보안 위협 대응에 최적화

안랩(대표 권치중)의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TrusGuard)’는 시큐리티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고도화된 보안위협에 대응하는 제품으로 올해의 혁신상품에 선정됐다.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 사물인터넷(IoT) 등 네트워크 환경이 변화하고 이에 따른 보안위협이 고도화·지능화됨에 따라 네트워크 보안 영역에서도 지능적인 탐지와 제어 요구가 늘고 있다.

안랩의 ‘트러스가드’는 시큐리티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고도화된 보안위협에 대응하는 것이 특징이다. 잠재적인 보안 위협이 될 수 있는 ▲악성코드 유포 URL 접속이나 ▲지능형지속위협(APT) 공격에 악용되는 명령·제어(C&C) 서버와의 통신 ▲알려지지 않은 실행 파일의 내부 유입 등을 실시간 업데이트 되는 데이터베이스 기반으로 탐지·차단한다.

이 제품은 내부로 유입되는 파일의 악성·정상 여부를 판단한 후, 알려지지 않은 파일은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인 ‘안랩 MDS’로 전달해 악성 여부를 판단한다. 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제어, 사용자 ID 기반 정책 설정·관리 등 국내외 고객이 요구하는 차세대 보안 요구사항을 반영한 고객 중심 제품이다.

기본 모델에서 데이터센터급 모델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고객사의 네트워크 규모에 따라 최적화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다수의 국내 기업, 공공기관, 학교, 병원 및 금융권을 중심으로 대형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태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 정부기관·기업에도 공급돼 있다.

‘트러스가드’는 ‘가트너 매직쿼드런트(Gartner Magic Quadrant)’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에 등재됐으며, 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시행하는 ‘2014 TTA 시험인증 대상’에서 네트워크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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