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10주년 축제, 아침부터 2000명 몰려
테일즈런너(tr.nopp.co.kr)는 국내 대표적인 장수 온라인게임으로 글로벌 누적 이용자만 3700만명(국내 1400만명)에 달한다. 지금은 국내 유일하다시피 한 달리기게임으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10주년 행사(youtu.be/dLxq1w-ywN4)는 신규 캐릭터 ‘루시’를 공개할 때 분위기가 최고조로 달아올랐다. 루시 캐릭터가 처음 공개되자 행사장이 함성으로 가득 찼다.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19번째 캐릭터 루시는 게임 플레이 중 분노를 사용할 경우 여러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새로운 보스 눈의 여왕과 그 배경이 될 맵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테일즈런너 이용자들은 신규 콘텐츠가 공개될 때마다 환호성을 터뜨렸다.
정상기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캐주얼사업부 팀장은 행사장 현장에서 “이름 짓기 이벤트에 참여한 수만 보더라도, 캐릭터의 출시가 이용자들에게 여타 업데이트와는 확실히 다른 특별한 의미가 있음을 알 수 있다”며 올 겨울 업데이트에 대해 기대감을 보였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뉴진스 갈등? 최고매출 거뒀잖아"…'공연·MD'로 입증한 하이브
2025-02-25 18:22:31LGU+, MWC서 'PQC(양자내성암호)' 기술로 AI 보안 차별화
2025-02-25 18:22:06한국신용데이터-대전시, 제4인뱅 '한국소호은행' 본사 대전에 설립 추진
2025-02-25 18:02:22[데스크칼럼] 금리인하가 만병통치약인가… '고환율' 대책은?
2025-02-25 18:01:59적자폭 줄인 티맵모빌리티, 우티 이어 전동킥보드도 접는다
2025-02-25 17:4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