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가구도 보고 사물인터넷도 보고

윤상호
- LGU+, 에넥스 매장에 체험존 구축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우리 집에 어울리는 가구를 보는 김에 사물인터넷(IoT)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LG유플러스(www.uplus.co.kr 대표 이상철)는 가구업체 에넥스 매장에 홈IoT 체험존을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체험존을 만든 매장은 에넥스 서울 논현직매장이다. 현장에서 가입 안내도 받는다. ▲가스락 ▲맘카 ▲열림감지센서 ▲에너지미터 ▲온도조절기 ▲플러그 ▲스위치 등 LG유플러스의 7종 상품이 설치돼 있다. IoT가 집을 꾸민 인테리어 중 하나인 셈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에넥스 매장 체험존을 늘릴 계획이다. 연내 서울 및 광역시 주요 매장에 설치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와 에넥스는 IoT 가구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도 준비 중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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