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산업 단신] 이스트소프트-넥슨, ‘프로젝트MC2’ 퍼블리싱 계약
이스트소프트가 개발 중인 ‘프로젝트MC2’는 카발2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뛰어난 그래픽과 간결한 조작으로 다양한 전략을 경험할 수 있는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김장중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글로벌 퍼블리싱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넥슨과 함께 프로젝트MC2의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프로젝트MC2가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팔라독&히어로즈’는 국내 애플 앱스토어 8주 연속 1위를 달성한 팔라독의 후속작으로 퍼즐 조합을 이용한 구성에 캐릭터 육성, 강화 등의 요소를 가미한 캐주얼 RPG다. 이번 2차 CBT 원정대는 iOS와 안드로이드 유저를 대상으로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모집(me2.do/FA72nmvv)하며 CBT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실시된다. 기존 팔라독&히어로즈 원정대에 신청했던 이용자들은 별도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다.
인크로스는 2차 CBT에 참가한 이용자들에게 보석 500개, 장비 뽑기권, 룬 뽑기권 등 CBT 진행 시 사용할 수 있는 ‘파워 UP 패키지’를 증정하고 정식 출시 이후에는 특별 아이템 패키지도 추가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me2.do/xSEF7pDO)에서 확인 가능하다.
100초 분량의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은 여자 손님의 환심을 사기 위해 상상속에서 다양한 시나리오를 그려보던 중 여자 손님이 ‘모두의마블’을 플레이하는 것을 확인하고 게임 내 새롭게 등장한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용자는 모두의마블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지하철, 카페 등 10미터(m) 내 같은 공간에서 모두의마블을 플레이하고 있는 이용자가 있다면 초대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넷마블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mobile.netmarble.net)및 공식카페(cafe.naver.com/momakakao)로 확인 가능하다.
홈페이지(www.nextfloor.com)를 통해 공개한 이 영상은 ‘게임’을 소재로 넥스트플로어가 설립부터 현재까지 추구하고자하는 게임의 가치 및 방향성 등을 드라마 형식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이 지닌 근본적인 즐거움을 고민하고 세대를 초월해 모두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넥스트플로어는 올해 ‘엘브리사’, ‘나이츠오브클랜’ 등의 게임들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엔 일본 현지법인 스테어즈를 설립, 아시아 모바일게임 시장 공략을 앞뒀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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