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 가면 누구나 기가토피아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인천공항이 기가토피아가 됐다. 누구나 인천공항에서 무료로 기가(Giga)인터넷을 쓸 수 있다.
KT(www.kt.com 대표 황창규)는 인천국제공항 무선랜(WiFi, 와이파이) 핫스팟을 기가 와이파이로 교체한다고 12일 밝혔다.
기가 업그레이드는 이달 중 마무리한다. 노트북은 최대 1.3Gbps 스마트폰은 최대 867Mbps 속도를 즐길 수 있다.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핫스팟 명칭은 ▲olleh GiGA WiFi ▲airport 등 2개다.
KT 기업영업부문 공공고객1담당 이창근 상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항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유용하게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익 향상과 정보기술(IT) 강국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의 기가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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