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 생산성 높이 NAS 서버 2종 출시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시놀로지(www.synology.com 대표 알렉스 왕)가 새로운 NAS 서버인 ‘디스크 스테이션 DS71’5와 ‘DS215+’를 각각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DS715는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확장 가능한 NAS 서버다. DS215+는 듀얼코어 2베이로 구성됐다. 중소기업을 위해 설계된 일체형 NAS 솔루션으로 하드웨어 암호화 엔진 갖춰 데이터의 안전한 저장, 보호 및 공유가 가능하다.
1.4GHz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2GB 메모리를 탑재한 DS715는 초당 216MB 이상의 읽기 속도와 초당 142MB 이상의 쓰기 속도를 제공한다. DX513 유닛과 결합하면 최대 7개의 드라이브까지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DS215+는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손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시스템 신뢰성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별도의 장비가 없는 드라이브 베이 디자인을 제공하고 핫스왑 기능, 페일 오버를 지원하는 듀얼 기가비트랜 포트를 탑재했다.
두 제품은 NAS 운영체제인 ‘디스크 스테이션 매니저’도 사용할 수 있다. 백업에서부터 네트워크 관리까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으며 주요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무의 생산성을 높여준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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